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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자동차 전문가
김필수 교수

대한민국 최고 자동차 전문가

대림대 미래자동차 공학부
『김필수 교수』에게 듣습니다.

 
  •  
  • 학력사항
    1.  
      대림대학교(교수)
    2.  
      동국대학교 대학원 박사
    3.  
      동국대학교 대학원 석사
    4.  
      동국대학교 전기공학 학사
  •  
  • 경력사항
    1. 2020.08 ~
      제1대 한국전기자동차기술인협회 회장
      한국전기자동차협회 회장
      대림대학교 자동차과 교수
    1. 2010.05
      서울오토서비스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 위원장
    2. 2009.05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 위원장
    3. 2006.09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등재
 
트리토나 예가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남성은 물론 여성 아이들까지도 쉽게 유리를 깨고 탈출할 수 있다는 거예요. 골든 타임을 굉장히 넓게 할 수 있습니다.

(버스나 승용차에서) 차량화재시 호흡을 몇 번 하면 유독가스로 그냥 쓰러집니다. 이것은 몸집이 크고 작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러한 예가 장치가 의무적으로 장착되면 좋을 것 같아요. 크기는 작으면서도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고 비용도 크지 않습니다.

트리토나 예가는 이러한 장점을 모두 갖춘 팔방미인입니다.

공용 버스에 의무 장착하고 일반 승용차들도 누구나 하나씩 갖춰주게 되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들 열개 중에 일곱여덟개는 불량이지 않습니까? 실제로 깨지지도 않아요. 깨다가 볼일 다 봐요.

“트리토나 예가는 이런 측면에서 상당히 우수한 제품”입니다.

 
CHAPTER 2

트리토나 이너탭을
추천하는 이유는?

 
기존 차량용 분말 소화기가 사용법과 관리측면에서 빠른 화재진화에 어려움이 많은데..

“분말형 소화기는 수시로 흔들어줘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다보니 실제 화재 발생시 작동이 안되는 소화기가 많습니다.

차량에서 소화기의 역할은 소화시키는 목적보다 골든타임을 늘려 화재 확산속도를 낮추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소화기에 대한 전향적인 생각이 필요합니다.
크기는 작고 남녀노소 관계없이 편하게 던져서 골든타임을 늘려준다면 효과는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차량용) 소화기는 원래 불은 끄는 목적이 아닙니다. 불을 끄면 좋지만 시간을 좀더 벌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는 큰 그림으로 정책적인 배려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잠깐

차량화재 발생시 폭발의 위험이 있으며, 화재가 발생한 본네트를 열경우 산소유입으로 화재가 더 확대될 수 있습니다. 불붙은 차량은 재산가치를 상실하므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화재를 진화하려 마시고 신속히 대피하셔야 합니다.

 
당사의 트리토나 이너탭(투척형 소화탄)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굉장히 중요합니다.
일반 내연기관차는 물론 전기차 경우에는 화재시 확산속도가 워낙 빠르고 온도가 높기 때문에 접근하기 어려운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따라서 일반 건물에 나는 화재보다도 차량에서 나는 화재에는 투척형 소화탄이 훨씬 더 효과가 나을 수 있습니다.

차량안에 있는 사람을 구할 때 골든타임을 늘리는데 굉장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차량에서 투척형 소화탄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소화기와 유리파쇄기가 각각 나뉘어져 있게 되면 비상시에 찾기 매우 힘듭니다.
비상시에 머릿속이 하얗게 되어 아무생각도 나지 않게 됩니다.

트리토나 이너탭 모델은 차에 탑재하기도 좋고, 컴팩트하면서도 뛰어난 디자인, 여러가지 기능을 한 번에 갖춘 트리토나 이너탭 모델은 가장 최적의 모델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트리토나 이너탭 제품은 대한민국 경찰 순찰차량, 해군 및 해양경찰함정과 우크라이나 전투차량에 실전배치되어 운용되고 있습니다.

 
CHAPTER 3

제품을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한 개발자
대표이사의 생각은?

DESIGN & PERFORMANCE

왜 창문에 직접 부착하나요?

시중에 나와있는 모든 유리 파쇄기 제품을 구매하고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미국, 일본, 헝가리, 체코 등 해외 수십개 도시를 직접 방문하여 운용상황을 확인하고 관련법규를 살펴보았습니다.

“송풍구에 꼿고 선바이저에 설치하고, 차량 암레스트나 차량 도어 수납함에 보관하거나 열쇠고리에 꽃아두는 일. 모두 의미 없는 일입니다. 차량이 충돌하거나 전복되면 차 내부의 대부분의 인위적인 고정물은 다 떨어져 나갑니다.”

부상을 당할 수도 있고 불이 붙을 수도 있고 물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때 온전한 이성으로 유리 파쇄기를 찾아 문을 깨고 탈출할 수 있을까요?

“유리 파쇄기는 탈출할 장소에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비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차량 문에 부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이유입니다.

어느 창문, 어느 위치에 부착해야 할까요?
창문 내릴 때 걸리적 거리지는 않을까요?

영화에서 보면 물에 빠진 차량 전면 유리를 주먹이나 발로차고 탈출하죠?

그런일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왜냐면 차량유리는 유리 내부에 필름이 부착되어 있고 테두리가 실리콘으로 접착되어 금은 가지만 뜯어내기가 힘듭니다. 설혹 괴력을 발휘하여 문을 뜯어낸다 하더라도 수십분이 소요될 것입니다. 따라서 전면유리는 탈출용 유리가 아닙니다.

“탈출에 최적인 유리는 바로 차량 뒷 유리입니다.”
가장 잘 파손되므로 뒷유리가 탈출용으로 최적입니다. 다만 쿠페 디자인의 차량은 뒷유리 간격이 좁아 탈출이 용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탈출에 도움이 되는 유리는 차량 옆 유리입니다.
창문을 여 닫을 때 거슬린다면 사용빈도가 낮은 뒷좌석이나 조수석 유리에 부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고급수입차량들은 뒷유리가 끝까지 내려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한 곳에만 설치한다면 차량 뒷유리.
두 곳에 설치한다면 뒷 유리와 뒷좌석 옆유리,
정말 안전을 선택한다면 조수석 옆유리까지 붙여두는 것을 권합니다.

차량 탈출은 즉시 판단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창문에 부착하는게 정말 죽도록 싫으시다면 당사 제품 중 비상조명등과 유리 파쇄기능을 함께 갖춘 『트리토나 옥타곤』 모델이 있습니다.

휴대가 가능하고 재난상황에서 사용토록 설계된 NFSC 304를 충족하는 제품이므로 함께 갖추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타 차량 운전자를 구할 때도 요긴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니까요.

어떤 차량에 꼭 필요할까요?

“모든 운전자에게 다 필요합니다.”

차량 사고가 아니더라도 기상이변으로 인한 도심 내 침수사고가 끊이지 않습니다.

특히 전기차의 경우 방전시 차량에서 탈출하기 굉장히 어려운 경우가 많아 전기차 운전자는 반드시 설치하시길 권합니다.

또한 자녀가 있거나 여성운전자일 경우 차량에 단 한 개라도 반드시 설치해 놓으시길 권합니다.

여러가지 제품 중 유독 트리토나 예가 제품에만 딸의 이름을 부여한 이유는?

트리토나 시리즈 제품 하나 하나가 애정이 가지만 특히 “예가“ 제품이 가장 많은 생명을 구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서요.

화재빈도 보다는 차량사고로 인한 탈출 빈도가 월등히 많을 것 같고 그래서 제일 단순해 보이는 제품이지만 제품 개발에 각별한 공을 들인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었는데 혁신제품 지정시에 다른 평가와 달리 국민심사평가단으로부터 선택된 제품”입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로부터 공감을 얻은 제품이죠.

딸의 이름으로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예가도 기뻐하지 않을까요?

우리 제품의 특징은?

디자인과 성능입니다.

차량 내부에 부착되는 제품인만큼 차량인테리어와 어울리도록 각별히 신경 쓴 제품입니다.

세계3대 디자인어워드로 디자인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독일IF디자인어워드 프랑스 메종드 오브제에서 최고 디자인상을 수상한 디자인입니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경도[HRA +90]를 가지고 있어 강화유리를 확실하게 파괴할 수 있습니다.

설계에도 각별한 공을 들여 수차례 유리를 타격하여도 Tip이 상하지 않으면서도 사람이 다치지 않도록 날카롭지 않고 매끈하게 설계하였습니다. 부착된 양면테이프 역시 차량 내외부의 고열을 견딜 수 있는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 하였고 실수로 작동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핀을 추가하였습니다.

매 사용시마다 힘의 전달이 달라지거나 감쇄되는 스프링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힘을 집중할 수 있는 구조설계를 통해 위급상황시 정확한 작동이 가능토록 설계된 제품입니다.